3월 총총뉴스
3월 총총뉴스
제43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3월 19월부터 4월 1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상살미홀, 장미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극제는 '연극은 인간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개막식과 함께 14일간 14개의 극단에서 공연을 펼친다.
내빈들과 경남연극인 등 많은 축하객들이 모여 막을 열었다.
이 날 경남예총 조보현 이사장 또한 참석하여 개막을 축하하고 관계자들과 참여하는 연극인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었다.
3월 18일 화요일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홀에서 문화대장간 풀무 사업 운영단체 및 문화예술지원실 입주단체,
제3아파트형 공단 대표자협의체와 함께 3차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날 회의 내용으로는 경남예총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입주단체에서도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 중인 프로그램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공단 협의체에서도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월 11일 문화대장간 풀무 다목적실에서 2025 (사)경남예총 제1차 이사회가 진행되었다.
회의 안건으로는 (사)경남예총 회원단체 구성과 임원, 정관 개정에 관한 내용과 선거관리 규정에 대한 내용들 토대로 회의가 이루어졌다.
제32대 진해예총 황득순 회장 취임식이 3월 7일 진해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황득순 회장은 진해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표하였다.
이 날 경남예총 조보현 이사장 또한 취임식에 참석하여 진해예총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남예술문화 발전에 함께 하기를 기원하였다.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시민작가 그림책 展 - 내 손으로 만든 그림책' 전시가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15권과 작품 내용 속 그림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순수하던 동심의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며, 제3공단 근로자들에게도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