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총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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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 및 참전용사 위안행사가 진행되었다.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공식행사가 진행되고 2부 순서로 국악팀의 공연과 국가유공자 후손 가수 등의 무대로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이 날 박완수 도지사,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기관장 그리고 6.25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6월 24일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전시실에서 '제12회 큰창원한마음예술제 - 큰창원 작가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큰창원 작가전은 진해, 창원, 마산 3개 예총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이야기가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마음을 잇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장르는 문학, 미술, 사진 3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4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경남예총 조보현 이사장 또한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전시를 준비한 예총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였다.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문화대장간 풀무 갤러리에서 '제8회 물동이 수채화展'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순수한 색채로 세속에 물들지 않은 자연의 깨끗함을 표현한 작품을 중심으로 풍경화, 정물화 동으로 구성되었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및 관람객들 모두에게 자연이 주는 여유로운 휴식과 위안의 시간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시이다.
제3공단 근로자들에게도 여유로운 휴식과 위안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